님은 혹시첫 취직 후 출근날이 생각나시나요?🤔 첫 취직이 아니더라도, 이직한다거나, 새로 부서에 투입된다거나 등 사회에서의 새로운 출발과 도전은 첫날의 설렘은 잠시, 이상과 다른 나날들의 연속입니다.😱
신입이라면 뭐든지 서툴고 낯설기 때문에 긴장할수 도 있고, 이직이라면 기껏 이전에 적응했던 루틴에서 벗어나야 하는 어려움이 있죠.
이번 문장은 그런 어려움에서, 제가 너무나 공감이 갔던 문장이기에 밑줄을 긋지 않을 수 없었는데요. 우울하기보다는 익살스러운 표현들에 마치 시트콤을 보는 듯한 유쾌함이 느껴졌답니다.
젊은 의사의 수기 · 모르핀ㅣ미하일 불가코프ㅣ을유문화사
불안핑 신참 시골 의사의 '슬기로운 의사 생활'
러시아의 혁명기, 의대를 막 졸업하고 시골 마을의 의사로 온 주인공. 누구에게나 존경받는 프로페셔널한 이미지의 의사이지만, 무지하면서도 고집스러운 마을 사람들(제발 의사 말 좀 들으시라고요...!)과 경험 부족으로 수술하면서 생기는 갖가지 해프닝으로 인한 어려움까지 현실은 신참 의사에게 절대 쉽지 않습니다.😥